마른 도라지 오이 무침 다양한 내용

독감주사를 슬슬 맞아야 할 때가 온 것 같아요. 저는 매년 독감주사 맞으면서 겨울을 맞이하는데 왠지 맞지 않으면 아플 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꼭 독감주사 맞는 편이예요. 말이 살찌고, 하늘은 높아지는 천고마비의 계절이 가을이 되어가고 있네요. 낙엽들도 점점 예쁜 색깔로 물들고 있는데 제 마음도 괜시리 싱숭생숭 해지는 것 같아서 마음이 무겁네요. 최근에 면허를 따서 너무 신이나요. 차가 없어서 운전은 아예 할 생각도 안했는데 언니가 차를 사는 바람에 언니차가 제것이 되었어요. 요즘 운전 연습 하는데 꽤 재미있네요.

 

그러면 마른 도라지 오이 무침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길경, 도랏, 질경, 백약, 산도라지, 길경채 이러한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고 방언으로는 도래(도레), 돌가지라 불리기도 하며 산에서도 자라고 들에서도 자라고 양지바른 곳에서 주로 자라고 뿌리가 굵고 줄기는 곧게 자라고 꺾었을 때 흰색 즙이 나오기도 하며 꽃말은 영원한 사랑을 뜻하고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되어있습니다.

마른 도라지 오이 무침 외에도 도라지는 특히 껍질에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하여 껍질째 먹는 것이 좋고 분말이나 가루형태로 구입하여 먹게 될 경우 껍질이 포함된 것인지 아닌지 확인한 다음에 드시는 것이 좋고 당질과 칼슘, 철분이 많고 섬유질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도 좋고 빈혈회복에도 좋고 변비에도 좋은데 섬유질이 풍부한 것은 변비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아 많이 섭취합니다.

도라지 껍질을 벗긴 후에 잘게 찢어서 나물 무침 요리로 하거나 고추장 양념으로 구이를 해서 먹기도 하고 장기간 섭취를 희망한다면 이렇게 요리로 먹는 것보다 차로 만들어 먹는 것이 좋은데 신선한 뿌리를 구입하여 깨끗하게 씻은 다음에 뿌리를 주전자에 넣고 물을 부어 끓여 먹는 것도 좋고 이 때 단맛와 효능을 더 해주기 위해 대추 몇 알을 넣어도 좋습니다.

진정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해열에도 도움이 되고 진통, 진해, 거담, 혈당강하, 콜레스테롤 대사 개선 효과가 있고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관안에 쌓이면 혈압이 높아지고 다양한 혈관 관련 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는데 안좋은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역할도 하여 혈관 질환에도 좋고 고혈압 예방에도 좋고 혈압이 높은 분들은 낮춰주는 역할도 합니다.

혈액순환 개선 효과에도 좋은데 불포화 지방산이 많기 때문에 혈액을 맑게 해주고 혈관 건강에 큰 효능이 있는데 나트륨은 우리 몸에 쌓여있는 것보다 배출되는 것이 좋은데 나트륨을 배출시켜주고 이로 인해 혈압을 안정시키는 결과를 가져고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혈관을 튼튼히 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심장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특히 마른 도라지 오이 무침 관련하여 도라지를 구입하는 방법으로는 국내산과 중국산이 있는데 국내산의 특징은 비교적 흑이 많이 묻어있고 잔뿌리가 비교적 많이 붙어있고 원뿌리도 2개에서 3개정도로 갈라진 것이 많고 중국산의 경우에는 원뿌리가 하나에서 두개 정도 그리고 흙이 묻어있지 않고 매끈한것이 많고 껍질을 까서 판매하는 경우 국내산은 흰색이 많고 중국산의 경우 노란색을 띱니다.

당뇨병에도 좋은데 혈당수치를 정상적으로 만들어주는 효능이 있고 당뇨병 환자분들이 드시면 아주좋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데 사포닌, 비타민c, 철, 인 등이 함유되어있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고 피부 진정 효과도 있으며 특히 여드름성 피부에 아주 좋아 성장기 청소년이나 성인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먹으면 피부가 좋아집니다.

 

마른 도라지 오이 무침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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